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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바다)

석섬의 모래톱

by 아네모네(한향순) 2013. 7. 31.

 

 

영흥도 앞바다에서 모터보트를 타고 무인도인 석섬에 갔다.

 

마침 썰물때여서 석섬 옆의 고운 모래톱이 알몸을 드러내듯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항상 물속에 잠겨 있던 곳이 드러나니 고운 모래톱 사이로 수많은 닻들이 버려져 있었다.

 

 

 

 

 

.무슨 이유로 그 많은 닻들이 버려져 있는지 어떤 사연들을 담고 바다속에 잠겨 있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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