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바다)
동해 추암해변
아네모네(한향순)
2014. 1. 16. 18:02
정동진에서 동해로 내려오다가 추암해변에 들렸다,
여름에 와본 기억과는 생소하게 바다는 고요하고 갈매기만 우리를 반겨주었다.
느린 셧터로 잔잔한 바다를 찍어보았다.
근처에서 놀고 있던 오리들이 마치 행진을 하듯 바다로 들어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