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사, 추상

松花圖 # 2

아네모네(한향순) 2014. 5. 22. 19:12

 

 

바람이 불면 노란 연막탄처럼 날리던 송화가루가 그림을 그린다. 그곳에는 날아가는 독수리도 용과 사자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