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모네(한향순) 2014. 6. 27. 20:45

 

 

서해안쪽으로 달리다 보면 언덕위에 눈길을 끄는 잘생긴 소나무를 볼 수 있다.

홍성군 궁리에 있는 300년 된 소나무인데 간척사업 이전에는 그 밑에까지

바닷물이 들어와 주민들이 풍어제를 올리던 당산나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