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풍경)

꽃무릇의 열정

아네모네(한향순) 2014. 9. 23. 23:17

 

 

 

삼년 만에 찾은 선운사에는 꽃무릇이 온 열정을 다해 붉게 타오르고 있었다.

마침 날씨가 좋아 빛을 받은 꽃들이 황홀하게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