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인물)

선운사에서 만난 사람들

아네모네(한향순) 2014. 9. 25. 20:12

 

 

 

가을 햇살이 좋던 날,  흐드러진 꽃밭에 어울리는 사람이 있다면 금상첨화이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

마침 내 생각처럼 아름다운 여인이 그 빛속에 서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