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풍경)

평택항의 불빛

아네모네(한향순) 2014. 10. 7. 23:14

 

 

캄캄한 어둠을 뚫고 매향리 바닷가로 나갔다. 간조의 차이가 심한 때라 물이 바다 한가운데까지

빠져있었다. 맞은편 평택항에서는 밤새 일을 하는지 불이 환하게 켜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