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호 주변
별을 찾아서
아네모네(한향순)
2015. 3. 18. 21:17
별을 촬영하기 위해 캄캄한 밤중에 형도에 갔다. 새벽에 나오니 칠흙같은 벌판에
먼곳에서 들어오는 불빛이 가물거렸다.
반대편으로는 달빛이 교교하고 가끔 별똥별이 떨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