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사, 추상
流 # 16
아네모네(한향순)
2015. 4. 19. 20:41
갖가지 색상으로 얼룩진 강물도 흐르고 떨어지는 빗방울에
동그랗게 파문을 일으키는 아프던 추억도 같이 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