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호 주변
수섬의 아침
아네모네(한향순)
2015. 5. 7. 21:41
이른 새벽 오랫만에 수섬으로 나갔다. 벌써 풀이 많이 자라 이슬에 옷자락이 젖었다.
옅은 안개가 끼어 걱정을 했으나 그래도 해는 떠올라 드넓은 초원을 환하게 비춰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