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인물)
가축시장 사람들
아네모네(한향순)
2015. 6. 17. 20:16
아버지와 양을 팔러 나온 소년들이 카메라를 들이대자 쑥스러워 하면서도 환하게 웃어 주었다.
이곳의 전통 모자를 쓴 중년의 사내들
수줍어하는 소년이 염소를 데리고 나와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말고삐와 가축의 줄을 파는 노점 아저씨
카작의 전통차를 끓이는 기구
더운날씨에 성장을 하고 나온 중년 부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