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기/카자흐스탄 출사

카작의 시골마을 사띄

아네모네(한향순) 2015. 7. 3. 21:21

 

 

 

우리는 콜사이 호수를 가기 위해 근처의 작은 시골마을 사띄에 짐을 풀었다.

카자흐스탄의 전형적인 시골 마을이었다. 그곳에는 민들레가 지고 난후

피는 하얀 홀씨들이 저녁빛을 받아 반짝거렸다.

 

 

 

 

 

 

 

 

 

아이들은 순진무구 하였고 이곳의 전봇대는 좀 특이한 모양이었다.

 

 

 

 

 

가축이 많은 이곳의 집들은 거의 가축의 우리가 있어  이런 담을 만들었다.

 

 

 

 

 

 

 

 

 

 

 

 

 

 

 

 

 

 

길 끝에 멀리 파란 모스크가 보이는것을 보면 이슬람교도들이 많은것 같다.

 

 

 

 

 

 

 

자기 집앞에서 문 열어주기를 기다리는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