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풍경)

홀로 선 나무

아네모네(한향순) 2015. 9. 29. 22:34

 

 

 

형도나 수섬쪽에 가면 넓은 벌판에 늘 마음이 끌리는것이 있는데 혼자 외롭게 서있는 위상나무 들이다.

흔히 왕따나무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 그저 홀로 선 나무라는 말이 훨씬 정감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