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인물)

낙엽을 쓰는 사람들

아네모네(한향순) 2015. 10. 30. 08:33

 

 

민속촌 사람들이 바빠지는 계절이 돌아왔다. 쓸어도 쓸어도 떨어지는 낙엽때문에

골치거리이겠지만 가을의 정취를 찾아온 사람들에게는 너무 아쉬운 일이다.

그러나 이런 모습조차도 도시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추억속의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