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풍경)
가을의 끝자락에서
아네모네(한향순)
2015. 11. 14. 20:40
어느덧 가을도 끝자락을 보이며 계절을 거두어 갈 즈음 , 마지막 단풍을 보기 위해
가까운 현충사에 들렸더니 하필 월요일이라 휴관이었다.
하는수 없이 근처 숲속에 난무하는 낙엽과 단풍을 보고 발길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