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바다)
고랫부리의 여명
아네모네(한향순)
2016. 1. 6. 16:56
아주 오랫만에 고랫부리에 나가보았다. 그러나 여전히 날씨는 흐렸고 해는 뜰 기미조차 없었다.
가끔은 허허벌판에서 자기의 마음을 비워내는것도 삶의 한 방편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