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풍경)

자작나무가 보이는 카페

아네모네(한향순) 2016. 1. 30. 23:05

 

 

한겨울에 자작나무를 볼 수 있다고 하여 반가운 마음에 한걸음에 달려갔다.

아주 시골 동네에 들어선 찻집인데 정말 창문너머가 온통 자작나무숲이었다.

커피도 맛있고 정담을 나누던 지인들도 자작나무같이 맑은 사람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