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한림항

아네모네(한향순) 2016. 3. 19. 21:14

 

 

 

우리는 작년에 가려고 시도했다가 실패하였던 비양도를 가기 위해 일찌감치 한림항에 도착했다.

하루에 세번 배가 뜨는데 첫배를 타야만 돌아오기가 수월할 것 같아서이다.

한림항은 크지 않은 항구였는데,  출어를 가려는 배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를 실어다 줄 도항선 비양호와 아래는 한림항 도선 대합실에서 배표를 끊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