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풍경)
용비지
아네모네(한향순)
2016. 4. 16. 22:28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자 봄꽃들이 한꺼번에 피기 시작했다.
이맘때면 해마다 찾던 용비지가 궁금하여 밤잠도 설쳐가며
새벽 일찍 찾아왔으나 햇빛도 없고 바람까지 불어 반영도 생기지않았다.
그래도 그냥 가기가 서운해서 바람부는 용비지를 몇장 담고
장노출을 시도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