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풍경)

뱀사골 수달래

아네모네(한향순) 2016. 5. 5. 07:37

 

 

연녹색 녹음이 우거진 계곡에 피어 있는 수달래를 만나러 지리산 뱀사골에 갔다.

낮에는 여름같은 기온의 요즘이지만 새벽의 지리산은 한기로 으스스했다.

끝없이 긴 뱀사골 계곡을 오르내리며 반나절 수달래와 놀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