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모네(한향순) 2016. 6. 29. 22:10

 

 

 

 일년 여만에 운염도를 찾았더니 그간 많이 달라져 있었다.  칠면초가 자라던 깊었던 갯벌은

물막이 공사로 이렇게 평평한 넓은 벌판이 되었고, 이 땅도 언젠가는 집들이 들어서는 땅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