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풍경)
고삼 저수지
아네모네(한향순)
2016. 10. 24. 20:53
흐린날 고삼저수지는 빛도 일출도 없이 고요 속에 잠겨있엇다.
올해는 별로 가물지도 않았는데 물이 많이 빠지고
수위가 낮아져서 저수지까지 한참을 걸어가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