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풍경)

밤의 裸木

아네모네(한향순) 2016. 12. 27. 21:59



한밤중에 도깨비 장난하듯 팬라이팅으로 밤의 나목을 담아보았다.

한겨울  옷을 벗은 나목의 모습은 허허롭고 쓸쓸하다 못해 외로워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