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바다)
썰물의 바다
아네모네(한향순)
2017. 2. 5. 17:33
썰물의 바다는 고즈넉하다.
더구나 간간이 얼어있는 겨울 바다위에
외로운 베 한척이 바다를 지키고 있다.
서서히 여명이 하늘을 물들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