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기/아이슬란드 출사
에필로그
아네모네(한향순)
2017. 4. 19. 22:40
16일간의 아이슬란드 여행을 마치고 사진정리를 하는데 근 한달이 걸렸다.
그러나 사진정리를 하면서 다녀 온 곳을 다시 더듬어 보고 그시간으로
되돌아가서 감상을 쓰다보면 그때가 새롭게 떠오른다.
아이슬란드는 비록 힘은 들었지만 참 매력적인 곳이란 생각이 들었다.
청정한 풍경도 좋지만 아이슬란드에서 만난 사람들을 정리하며
그날의 여정과 분위기를 다시 음미해본다.
첫번째 들른 관광지 키르큐팰 에서 여성분이 차 위에 올라가 열정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