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풍경)
모운동 벽화마을
아네모네(한향순)
2017. 7. 20. 21:06
사람들이 모두 떠난 폐광촌 모운동 마을을 사람들이 찾아오는 마을로 만들기 위해 마을사람들은 많은 노력을 했다.
삭막했던 골목에 갖가지 꽃을 심어 가꾸고 집집마다 벽화를 그려넣어 동화 속 마을처럼 꾸미기 시작했다.
아직은 옛 영화를 찾을 수는 없지만 언젠가는 이 산마을에도 관광객이 붐빌지 모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