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가톨릭 성지

길상사 소경

아네모네(한향순) 2017. 9. 19. 22:49



길상사에 꽃무릇이 있다고 하여 동생네 가는 길에 들려보았다.

휴일인데다 꽃무릇 때문인지 절집에는 사람들이 꽤나 북적거렸다.

햇빛이 강한 대낮이어서 사진찍기에는 적합하지않아 하이키 촬영을 해보았다.




그곳에는 아직 베롱나무기 시들지 않고 예쁘게 피어있어 담아보았다.






따로 또 같이 ... 요즘은 데이트하는 남녀도 만나면 대화보다는

따로 스마트폰을 본다더니, 이 커플도 각자 스마트 폰에 빠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