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기/남프랑스 발칸
스플릿의 사람들
아네모네(한향순)
2017. 10. 11. 00:36
어느 곳에서나 아름다운 사람은 눈에 띠게 된다.
관광하기에 힘이 들었는지 멍하니 앉아서 쉬고 있는 여인의 모습
궁전의 후문에서 담소를 나누는 근위병들
두 연인들이 대조적이다. 한커플은 각자 폰을 들여다보고 한편은 아이스크림을 나눠먹고
궁전에서 아카펠라를 부르는 노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