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풍경)
안성목장의 아침
아네모네(한향순)
2018. 5. 9. 23:58
연휴 마지막날 잔뜩 흐리긴 했지만 이른 아침 안성목장을 찾았다.
이제 목장은 없어지고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하는 안성 팜랜드가 있지만
굳이 그곳을 피해 다른쪽으로 발길을 돌렸다.
날씨가 흐려 일출도 없고 밋밋했지만 그래도 추억이 믾은 곳이라 반가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