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동,식물)

올해의 연꽃

아네모네(한향순) 2018. 8. 10. 22:25



더위가 무서워 차일피일 미루다가 큰맘 먹고 연밭에 나갔다.

날이 덥던 말던 언제나처럼 환한 모습으로 반겨주는 연꽃을 보고

땀을 쏟으며 두 시간여 연밭에서 놀다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