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모네(한향순) 2019. 2. 13. 22:49



우리의 수산시장처럼 스리랑카의 새벽도 일찍부터 사람들이 몰려들고 북적였다.

대개 더운나라 사람들은 게으르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스리랑카인은 굉장히 부지런하다고 한다.

소매상부터 반찬거리를 사러나온 주부까지 삶의 현장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