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인물)
전주 한옥마을에서 만난 사람들
아네모네(한향순)
2020. 10. 14. 22:14
코로나로 경계가 삼엄하던 때 전주 한옥마을에서 하룻밤을 묵었다.
거리는 썰렁하였고 남자들은 일자리가 줄어서인지 풀이 죽어 있는데
그래도 젊은 연인들은 모든게 즐거운듯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젊음을 만끽하며 추억만들기에 열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