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풍경)
장미 축제
아네모네(한향순)
2022. 5. 31. 21:54
오월 끝자락에 장미 축제에 갔다. 백만송이 백만송이 장미가
쏟아져 나온 사람들과 함께 온통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었다.
모든 것은 다 때가 있을 것이다. 꽃이 피고 지듯이
사람도 저렇게 화려하게 피었다 시들고 말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