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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킹 포토

봄을 기다리며 # 1

by 아네모네(한향순) 2014. 2. 6.

 

 

   

 무채색의 겨울은 길고 지루하다.

올해는 눈도 별로 없어 겨울의 정취도 느껴보지 못한채 입춘이 지났다.

                                                  성에가 낀 유리창 속의 화사한 꽃의 색채들이 봄을 유혹하고 있다.

 

 

  몽환적인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 일부러 초점을 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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