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채색의 겨울은 길고 지루하다.
올해는 눈도 별로 없어 겨울의 정취도 느껴보지 못한채 입춘이 지났다.
성에가 낀 유리창 속의 화사한 꽃의 색채들이 봄을 유혹하고 있다.
몽환적인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 일부러 초점을 흐렸다.
'메이킹 포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러 기법 # 3 (색과 선의 궤적) (0) | 2014.03.10 |
---|---|
봄을 기다리며 # 2 (0) | 2014.02.08 |
빛속의 꽃잎 (0) | 2014.01.23 |
빛속의 꽃잎 (0) | 2014.01.13 |
블러 기법 # 2 (0) | 2014.01.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