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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기/중국 출사26

대풍 순록 보호구역 중국에서 마지막으로 대풍 순록 보호구역을 갔다. 우리나라의 에버랜드 같은 사파리안에 사슴들을 방사하여 키우고 있었다. 사륜구동차를 타고 사파리를 돌다가 사슴이 보이면 멈춰서곤 했는데 규모도 어마어마하게 큰 땅덩이에 사슴들이 멀리 있어서 접근 촬영이 불가능하고 무리지어.. 2016. 4. 20.
염성의 사람들 중국의 젊은 세대들은 자유분방하고 우리나라 젊은이들과 별반 다를게 없는데 고생을 해본 나이든 세대들은 갑자기 달라진 생활풍속에 혼란스러울것 같았다. 2016. 4. 19.
페리칸과 백조 2016. 4. 19.
두루미의 비상 두루미의 멋진 비상을 담아보았다. 멀리 날아가면 어쩌나 했는데 그래도 보호구역을 떠나지않고 다시 돌아와서 마음이 놓였다. 2016. 4. 18.
단정학 보호구역 중국 염성에는 단정학 보호구역이 있다. 피로에 지쳐 시베리아로 날아가지 못한 단정학을 잘 보호하여 이듬해 날아갈수 있도록 돌봐주고 관리하여 주는 곳이다. 이곳에는 단정학 외에도 황새나 여러가지 야생 조류들이 많이있다. 우리나라에는 겨울철 철원지방에 잠시 머물렀다 날아가.. 2016. 4. 18.
황새이야기 단정학을 담으러 단정학 보호구역에 들어갔는데 이때는 두루미가 없고 황새들만 물에서 먹이를 잡아 먹는지 한가롭게 노닐고 있었다. 2016. 4. 17.
흥화시의 아침 변두리 동네를 돌아보니 좁은 공간에도 유채를 심어 유채꽃이 만발하였고 서민들의 생활상이 그대로 드러나곤 했다. 빨래를 널어놓은 것과 이른새벽 가축의 먹이를 준비하는 아저씨의 모습이 우리 농촌과 별로 다를것이 없었다. 2016. 4. 15.
소도시의 아침풍경 흥화시는 크지는 않지만 호텔도 있고 아담한 소도시였다. 새벽에 눈이 떠져서 아침 일찍 호텔 주변을 한바퀴 돌며 동네의 풍경을 담아 보았다.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비슷하듯이 우리의 시골풍경과 거의 비슷하였다. 오토바이 삼륜차 자전거가 뒤섞이어 제각기 분주하다. 우리나라의 옛.. 2016. 4. 15.
가마우찌 뱃사공 이곳에도 물고기를 잡아먹는 가마우찌를 데리고 연출을 하는 뱃사공이 있었는데 주로 관광객들을 위해 잡은 물고기를 던져주며 연출을 하고 있었다. 2016. 4. 14.
이중 수중삼림공원 이중 수중 풍경구는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수로가 넓어지며 나무가 울창하였다. 나무는 주로 메타세콰이어 처럼 생겼는데 위로 쭉쭉 뻗었다. 2016. 4. 14.
이중삼림공원 유채꽃 단지에서 버스로 한참을 달려 도착한 곳은 <이중삼림공원>이었다. 혹은 수중삼림공원이라고도 하는데 공원 이름처럼 희한하게도 물속에서 나무들이 자라고 있었다 나무 가운데로는 보라색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우리를 반겨주었다. 2016. 4. 13.
흥화의 유채 흥화에는 꼭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하는 풍경구가 아니더라도 온동네가 모두 유채밭이었다. 마을 곳곳에 유채 단지와 수로가 있고 쪽배를 타고가는 주민들을 만날 수 있다. 2016.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