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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작품36

한해를 보내며 2023년 단체전 제목 2023년 한국사진작가협회 용인지부 회원전 출품작 올 한해를 정리하며 올해 참가했던 단체전 을 모아보았다 아래는 에 전시된 다섯 점의 출품작들이다.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블친님들 한해동안 고마웠습니다. 님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많이 따뜻하고 행복했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무탈하시기를 빕니다. ' 2023. 12. 29.
2022년 올해의 단체전 2022년 한국사진작가협회 용인지부 회원전 경기도 여성 작가회 회원전 작가노트 봄이 오고 따뜻한 바람이 꽃의 속살을 흔들어 깨우자, 겹겹이 앙다물고 있던 그들이 가슴을 조금씩 풀어헤쳤다. 누구에게 들킬까봐 차마 내색도 못하던 깊고 깊은 심연의 상처를,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는 바람의 위무로 내밀한 속살을 조금씩 열어 보인 것이다. 마음이 허전한 날, 눅진해진 마음의 습기를 걷어내고 싶어 슬프도록 화사한 꽃들을 만나려 간다. 오랫동안 꽁 꽁 숨겨왔던 깊은 속내를 엿보는 몰입이 내안의 나를 깨우는 마음의 정화작업이다.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지상전 2022. 12. 31.
용인 문화유산 사진전 오늘 와우정사에서 용인 문화유산 사진전이 열렸다.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위해 와우정사에서 야외전시로 마련되었다. 내가 참여한 작품은 아래 다섯점이다. 2022. 6. 3.
2021년 올해의 단체전 2021년 한국사진작가협회 용인지부 회원전 한해를 정리하면서 올해 단체전에 참가한 작품들을 모아보았다. 2021년 경기포토페스티벌 참가작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지상전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지상전 2021. 12. 28.
와우정사 불교사진전 용인 해곡동 연화산 기슭에 있는 와우정사는 열반종의 총 본산이다. 와우정사와 한국사진작가협회는 작년에 M,O,U 를 맺고 사진인구 저변확대와 용인의 문화유산인 와우정사를 널리 알리기 위해 불교사진전을 개최하였다. 와우정사를 오랫동안 촬영한 여러 작가들의 작품을 출품한 가운데 나도 그동안 작업한 라는 제목으로 4점을 출품하였다. 비가 자주 내려서 개막식을 하고도 사진들이 망가질까봐 은근히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 아무탈없이 어제 전시를 무사히 마칠수 있었다. 와우정사 주지인 해곡스님과 용인시장,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장 예총회장등 여러분이 개막식에 참여하였는데 그중 홍일점으로 끼어 테이프컷팅을 하게 되었다. 2021. 5. 31.
2020년 단체전 2020년 한국사진작가협회 용인지부 정기회원전 참가작 2020년 경기포토페스티벌 참가작 2020년 용인하천 프로젝트 참가작 2020년 경기사진작가회 참가작 2020년 회원지상전 2020. 12. 13.
향토작가 초대전 해마다 경기도에서 공모하는 포트폴리오 공모전에서 향토작가로 선정되어 며칠전에 시상식과 초대전을 마쳤다. 액자는 물론 기획에서부터 대관과 도록까지 일체 전시를 주최측에서 해주는 초대전이기에 아무 부담없이 전시를 치뤘다. 버블(bubble) 작가노트 우주는 끊임없는 순환을 통해 변하며 생멸(生滅)한다. 버블(bubble)의 사전적 의미는 거품처럼 확실성이 없는 것, 그리고 환상이나 망상이라고 되어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몇 년 동안 계절을 가리지 않고 버블 작업을 하면서 무지개 색으로 빛나는 영롱한 비눗방울이 내 꿈을 이루어줄 신기루 같았다. 애초에 허망한 꿈, 신기루 같은 것은 없을지 모른다. 자신을 든든히 보호해 준다고 믿었던 것들이 순간 거품처럼 사라지고, 언제 삶의 행간에서 .. 2020. 11. 20.
온라인 전시 youtu.be/0rvbuJ1pv1o 제가 지부장으로 있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용인지부에서 제14회 전국사진공모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19 때문에 비대면 온라인 전시를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친구님들의 많은 홍보와 조회 부탁드립니다. 2020. 9. 4.
2019년 올해의 단체전 제 16회 한국사진작가협회 용인지부 회원전 < 길을 찾아서> 용인지부회원 전체 120명중 90여명이 참여하였다. 경기포토페스티벌 참가작 < 봄 물 > 경기종합예술제 참가작 < 향 연 > 2019. 11. 22.
수지포토스페이스 회원전 어제 제5회 수지포토스페이스 회원전 개전식을 가졌다. 그동안 포트폴리오로 작업해오던 <길에서 길을 생각하며> 라는 주제로 3점을 출품하였다. 사진동호회 전시로는 손님들도 많이 와주시고 축하도 많이 받았다. 2019. 10. 31.
2018년 올해의 단체전 2018년 한국사진작가협회 용인지부 정기회원전 참가작 (제목: 아라라트 산) 2018년 경기포토페스티벌 참가작 ( 제목: 헛꽃의 숙명) 2018년 용인작가탐색전 참가작 ( 제목: 몽환의 숲) 2018. 12. 12.
신기루 신기루( the mirage ) 아무리 갈망(渴望)해도 붙잡을 수 없는 꿈 젊은 날의 꿈은 오색이 영롱한 비눗방울처럼 나를 다른 세계로 데려다 줄 것 같았다. 허망한 꿈에서 깨면 하늘높이 올랐다가 가뭇없이 사라지는 비눗방울처럼 누추한 현실로 돌아와 있었다. 오랜 시간을 돌아 다시 잡은 카메라.. 2018.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