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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기/베트남 출사20

다낭 천주교 성당 다낭의 천주교회는 생각보다 크고 잘 지었는데 프랑스 누르드 성지를 그대로 모방하여 동굴성당을 지어 놓은것 같았다. 2016. 6. 26.
다낭 거리풍경 아침에 시간이 나기에 호텔근처의 거리 풍경을 스케치 해보았다. 이곳에도 러시아워에는 오토바이 떼가 겁나도록 몰려들었다. 심지어는 횡단보도에도 쉬지않고 쌩쌩 달리는 통에 겁이났다. 아침 일찍 가로수를 정비하는 여인들이 베어낸 나무들을 정리하고 있다. 이곳도 중국문화의 영.. 2016. 6. 25.
마블 마운틴 온산이 대리석으로 되어있다고 해서 마블마운틴이라는 이름이 붙은 오행산을 갔다. 그곳은 깊은 동굴로 되어 있는데 아주 해학적으로 꾸며놓아서 천국과 지옥이 분리되어 있고 옥황상제나 죄의 유무를 관리하는 판관이 있었다. 2016. 6. 25.
다낭의 일몰 다낭 시내에도 점점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리기 시작했다. 우리가 묵고 있는 호텔 옥상에 올라가서 일몰이 진행되는 다낭의 시내를 내려다보며 촬영을 하였다. 우리가 수없이 오고 갔던 용다리에도 불이 켜지기 시작했다. 2016. 6. 24.
바나산 국립공원 바나산 국립공원은 다낭에서 제일 긴 케이블카를 탐승하여 25분쯤 올라가는 바나산에 꾸며놓은 테마파크와 프랑스풍의 건물로 지어놓은 국립공원이다. 1500미터로 해발이 높아 아무리 더운 날씨에도 시원한 것이 특징이며 휴식을 즐기기에 적당한 곳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바나산을 끝없.. 2016. 6. 24.
참파왕국의 흔적 미선유적지는 베트남 중부 호이안에서 30킬로 떨어진 투본강 유역 정글속에 있다. 마하파르바타산 아래에 있는데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라 쉽게 눈에 띠지않아 9세기동안 정글에 묻혀 있었다. 시바신의 정교한 문양등은 앙코르왓트와 비슷하지만 베트남 전쟁때 많이 유실되었다고 한다. 2016. 6. 23.
미선 유적지 미선 유적지는 4세기에서 13세기까지 번성하였던 참파왕국의 성지이다. 원래는 아름다운 미와 산을 합쳐 미산이었는데 세월이 흐르며 미선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참파왕국은 한때 캄보디아로 원정을 해 앙코르왓트를 점령하는등 힌두 문화를 대표하는 나라였다. 무려 900년이나 번성하던.. 2016. 6. 23.
민속춤 공연 2016. 6. 22.
화려한 등불 호이안의 야경이 화려한 것은 집집마다 등을 달아 놓았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호이안에는 화려한 등을 파는 가게들이 많았다. 등가게가 늘어선 상가앞에는 불야성을 이룬 화려한 등불이 현란한 빛을 내고 있었다. 2016. 6. 22.
호이안의 야경 날이 어두워지고 불이 켜지자 호이안의 밤은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야경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열기로 흥청거렸다. 불이 켜진 내원교와 아래는 호이안교의 야경 모습 사람들이 강에 꽃불을 띄워 꽃불이 떠다니는 모습 2016. 6. 21.
투본강의 일몰 드디어 투본강에도 노을이 강물을 붉게 물들이고 서서히 일몰이 시작되었다. 한낮의 뜨겁던 열기도 조금씩 수그러들고 더위를 피해 들어갔던 여행객들도 투본강의 일몰과 야경을 즐기기 위해 거리로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2016. 6. 21.
투본강 주변풍경 호이안시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투본강은 500년전만 해도 해상무역의 중심지였다. 그러나 이제는 영광의 뒤안길에서 관광객을 위한 투어로 이용될 뿐이다. 강 중앙에 커다란 그물을 걸어 놓았는데 자못 용도가 궁금하였다. 보트에 눈을 그려 넣어 배를 의인화 시켰다. 꼭 우리를 보고 있는.. 2016.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