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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기/베트남 출사20

호이안의 남자들 베트남의 남자들은 여자들보다는 훨씬 여유롭고 일을 하는 것도 여자보다는 수월해 보였다. 여자들이 힘든 지게를 지고 물건을 팔러 다니는 것에 비하면 남자들은 씨클로를 타거나 공예품을 만드는 정도였다. 옛날에 팔던 아이스케키 통을 자전거에 매달고 팔러다니는 남자 2016. 6. 20.
아트 숍 거리 호이안에는 관광객을 위한 찻집이나 카페도 많았지만 미술품이나 공예품을 파는 예술품 거리가 많았다. 2016. 6. 19.
호이안의 명승지 일본 내원교이다. 1593년에 건설되었으며 일본인과 중국인 거주지를 연결하는 일본식 다리이다. 그안에는 배의 안전을 기원하는 절이 있다. 촉나라의 무장 영웅 관운장을 기리는 사원이다. 2016. 6. 19.
호이안 사람들 찜찔방에 들어 온것 같은 더위에도 호이안의 사람들은 관광객을 상대로 생업인 장사를 하며 거리를 활보하고 있었다. .그들의 고단한 삶을 스케치 해보았다. 2016. 6. 18.
고대도시 호이안 다낭에서 배를 타고 고대도시 호이안을 찾았다. 호이안은 1999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고, 과거 실크로드의 중요한 거점으로 무역도시로 번성하던 곳이다. 중국 유럽과 일본등의 각국의 건축양식이 그대로 남아 있고 오래된 목조 가옥들도 있다. 외국문물이 어우러져 독특한 문화를 .. 2016. 6. 18.
도자기 마을 사람들 우리는 투본강에서 보트를 타고 도자기 마을을 찾았다. 도자기 마을은 좁은 골목을 따라 한참 들어가니, 주민들이 열악한 환경속에서 흙을 빚어 인형이나 토기를 만들고 있었다. 발로 물레를 돌리면 할머니는 작은 도자기를 만들어 나갔다. 2016. 6. 17.
링엄사 비밀의 사원이란 이름을 갖고 있는 링엄사.대웅전앞 18 나한상과 68미터의 세계에서 제일 큰 불상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곳에는 어마어마한 고가의 분재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대리석으로 만든 세계에서 제일 큰 불상 다낭 시내가 잘 내려다 보인다. 2016. 6. 17.
다낭의 해변 . 베트남의 중부도시인 다낭에 도착하니 훅하고 달려드는 더운 바람이 만만치 않았다. 그래도 다음날 아침 도시 근처에 있는 미케 비치에 나갔다. 해변에는 고운 모래가 깔려있는데 아시아에서는 제일 긴 해변이라고 한다. 너무 더워서인지 수영을 하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해변에는 대.. 2016.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