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딸을 낳으면 집 옆에 오동나무를 심었다고 한다. 오동나무가 목재로서 훌륭하기에
딸이 시집을 갈때 장롱을 만들어 보내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그 오동나무 꽃이 이렇게 에쁜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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