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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 추상

균열 # 10

by 아네모네(한향순) 2014. 5. 4.

 

 

땅과 땅 사이에는 애초부터 틈이 있었다. 그틈을 없애기 위해서 부단히 애를 썼지만 곧 다시 갈라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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