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영문학회에서 전남 장성으로 문학기행을 떠났다. 5월 중순인데도 연녹색 숲은 어느새 진초록으로 바뀌어 있었다.
한낮의 정수리를 내려쪼이는 빛속에 사진을 찍을 상황이 아니었지만 그래도 그냥 오기 서운하여 몇컷을 담아 보았다.
300년이나 되었다는 느티나무가 위용을 자랑하며 늠름하게 서있다.
벌써부터 계곡이 시원해 보이는것은 빨리 찾아온 여름 탓인가 보다.
산영문학회에서 전남 장성으로 문학기행을 떠났다. 5월 중순인데도 연녹색 숲은 어느새 진초록으로 바뀌어 있었다.
한낮의 정수리를 내려쪼이는 빛속에 사진을 찍을 상황이 아니었지만 그래도 그냥 오기 서운하여 몇컷을 담아 보았다.
300년이나 되었다는 느티나무가 위용을 자랑하며 늠름하게 서있다.
벌써부터 계곡이 시원해 보이는것은 빨리 찾아온 여름 탓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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