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일기(풍경)

흐린 날 소래습지

by 아네모네(한향순) 2014. 5. 29.

 

 

출사약속을 하고 일찌감치 길을 나섰는데 새벽부터 부슬부슬 비가 내렸다. 우비를 꺼내입고 촬영장소에 가니

다행이 비는 그쳤는데 하늘은 흐리고 안개로 일출은 커녕 아무것도 볼 수 없었다.

 

 

그래도 하늘이 열리기를 기다리며 촬영을 하다보니 해당화가 핀 흐린날의 또다른 풍경이 가슴으로 다가왔다

 

 

 

 

 

 

 

 

 

 

 

 

 

 

 

 

 

'사진일기(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리밭 풍경  (0) 2014.05.30
습지의 다른 모습  (0) 2014.05.29
부정의 동그라미   (0) 2014.05.26
폐가에서   (0) 2014.05.26
축령산 휴양림  (0) 2014.05.1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