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풍경) 송말리 폐가에서 by 아네모네(한향순) 2014. 6. 3. 이천에 가는 길에 오랫만에 백사면 송말리에 들렸다. 시골동네는 한적하고 조용하였는데 더러는 오래 된 집이 낡아서 주인이 버리고 간 폐가가 있었다. 사람도 늙고 병이 들면 아무도 찾지않는 폐가처럼 될지도 모를일이다. 사람의 발길이 닿지않은 뜰에는 망초꽃과 잡풀만 무성히 자라고 있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한향순의 수필과 사진이야기 '사진일기(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암민속마을 (0) 2014.06.11 안성목장 (0) 2014.06.09 감자꽃 (0) 2014.06.01 보리밭 풍경 (0) 2014.05.30 습지의 다른 모습 (0) 2014.05.29 관련글 외암민속마을 안성목장 감자꽃 보리밭 풍경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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