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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 추상

수피 (樹皮) # 6

by 아네모네(한향순) 2015. 2. 21.

 

 

 

곧 마른 나뭇가지에도 물이 오르고 봄이 올텐데 아직 수피는 겨울잠에서 깨어나지 못했나보다.

아직은 마르고 건조한 생명체인 수피를 쓰다듬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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