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호 주변 형도의 나무 by 아네모네(한향순) 2015. 5. 18. 해가 머리 위로 올라 오고도, 우리는 이슬에 젖은 늪지를 쏘다니며 형도의 나무들을 촬영하였다. 장화를 신었는데도 바지가 흠뻑 젖을 정도었다. 풀숲에 숨어있던 고라니가 우리를 보고 깜짝 놀라서 도망쳤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한향순의 수필과 사진이야기 '시화호 주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지 만물의 조화 (0) 2015.07.15 삘기꽃 (0) 2015.05.18 형도의 일출 (0) 2015.05.18 이슬과 빛망울 (0) 2015.05.07 수섬의 아침 (0) 2015.05.07 관련글 천지 만물의 조화 삘기꽃 형도의 일출 이슬과 빛망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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