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를 보러 갔다가 놀고 있는 아이들이 예뻐서 사탕을 주고 사진을 찍었더니
젊은 부부가 나오더니 밭에서 오이를 따서 주었다.
옛날 우리 농촌의 인심을 보는 것 같았다.
부인은 흔치 않은 미인으로 뽀얀 피부를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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