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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풍경)

보리밭

by 아네모네(한향순) 2016. 5. 31.

 

 

 

새파랗던 청보리가 어느덧 누렇게 변해가고 있었다.

옛날 보릿고개 시절 보리가 익기만 기다렸다는

그 배고픈 시절의 이야기는 전설이 되고 관상용이 되어버린 보리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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