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 여행기/베트남 출사

다낭의 해변

by 아네모네(한향순) 2016. 6. 17.

 

.

베트남의 중부도시인 다낭에 도착하니 훅하고 달려드는 더운 바람이 만만치 않았다.

그래도 다음날 아침 도시 근처에 있는 미케 비치에 나갔다. 해변에는 고운 모래가 깔려있는데

아시아에서는 제일 긴 해변이라고 한다. 너무 더워서인지 수영을 하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해변에는 대나무로 만든 광주리가 많이 눈에 띄었는데 이것은 <퉁>이라는 작은 배로

해변에서 배까지 이동할때 쓰이는 것이라고 했.

 

 

 

 

해변에는 야자나무 사이로 메꽃이 한창 피어 여행자들을 반겨주었다.

 

 

 

 

 

 

 

 

 

 

 

 

 

 

 

 

 

 

 

 

 

 

 

 

 

 

 

 

 

 

 

 

 

 

 

'해외 여행기 > 베트남 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이안의 명승지   (0) 2016.06.19
호이안 사람들  (0) 2016.06.18
고대도시 호이안  (0) 2016.06.18
도자기 마을 사람들  (0) 2016.06.17
링엄사  (0) 2016.06.1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