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풍경) 코스모스 군락지 by 아네모네(한향순) 2016. 10. 2. 가을의 전령과 상징처럼 되어버린 코스모스는 오래 보아온 꽃이기에 얽힌 추억이 많다. 가을이 되면 으례 코스모스를 보러가는 것이 습관처럼 되어서 올해도 구리 시민공원을 찾았다. 그러나 전날까지 축제를 치뤄서인지 코스모스 밭은 짓이겨져 있고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한향순의 수필과 사진이야기 '사진일기(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칠면초 갯벌 (0) 2016.10.10 전시작품 (0) 2016.10.08 꽃밭의 패턴 (0) 2016.09.30 안개속의 두물머리 (0) 2016.09.28 가마우찌의 군무 (0) 2016.09.27 관련글 칠면초 갯벌 전시작품 꽃밭의 패턴 안개속의 두물머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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