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이동네를 떠나야하는 일정이기에 마음먹고 한적한 동네를 한바퀴 돌았다.
조용한 마을 뒤로 커다란 설산이 마을을 보호해주고 앞에는 푸른 바다가 넘실거리는
아주 평범한 동네의 풍광이 어느 관광지보다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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